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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왕, 36세 연하 ‘에반 라이사첵’과 동거설 ‘충격’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7-20 02:23 KRD7
#베라왕 #에반 라이사첵
NSP통신- (하퍼스바자)
(하퍼스바자)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웨딩드레스계의 거장으로 꼽히는 디자이너 베라왕(63)이 이혼 7일 만에 36세 연하남과의 동거설로 놀라움을 주고 있다.

특히 이 동거남은 ‘피겨퀸’ 김연아와 친분이 있어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현역 피겨스케이팅 선수 에반 라이사첵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적이다.

미국 현지 복수 매체에 따르면 베라왕과 에반 라이사첵은 지난 달부터 미국 LA에서 동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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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진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출전 의상’ 제작을 계기로 인연이돼 친분을 쌓았으며, 베라왕은 에반 라이사첵의 개인 의상도 디자인 해주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베라왕은 지난 11일 남편 아서 베커와의 이혼으로 23년 간의 결혼생활을 청산했다.

베라왕과 에반 라이사첵의 동거설 소식에 국내 네티즌들은 “‘이슈메이커’ 베라왕 절대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 “왕할머니의 진정한 능력을 보여주는군”, “에반 라이사첵과 베라왕의 동거설이 사실이라면 ‘대박’” 등의 반응으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의 동거설에 양측은 이렇다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어 침묵으로 일관해 동거설의 사실 가능성을 짙게하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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