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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인사이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그룹 카오스(ChAOS)가 박태양에 이어 두 번째로 현선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현선은 골드컬러의 헤어와 눈매를 강조한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차가운 야수의 매력을 분출하고 있다.

현선은 지난 앨범 활동 당시 다정한 눈웃음과 부드러움으로 여심을 설레게 해 이번 이미지 변신은 파격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카오스 현선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남자가 되었네”, “현선에게 야수의 피가?!”, “멤버들의 파격변신이 컴백 무대를 기대케 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카오스는 오는 27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레이서’로 컴백무대를 갖는다. 신곡 ‘레이서’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그녀의 모든 걸 송두리째 뺏어오고 말겠다는 남자의 결심을, 절대 멈추지 않고 폭주하듯 달리는 레이서에 비유해 표현한 곡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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