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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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기방이 고행석 작가의 만화 주인공 캐릭터인 구영탄과 쏙빼닮은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김기방은 지난 5일 트위터에 “김도형+구영탄=도형탄. 골든타임 화이팅. 도형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과 구영탄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기방과 구영탄은 반쯤 감은 눈에 뻣뻣하게 뻗친 머리카락, 축처진 몸에 왜소해 보이기까지한 모습은 김기방을 모델로 구영탄이 탄생한 느낌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도 닮은 모습에 웃음이 절로난다”, “김기방과 구영탄 싱크로율 200%다”, “전설의 구영탄 김기방으로 환생?!” 등의 다양한 반응으로 즐거워하고 있다.
한편 김기방은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에서 중증외상센터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3년차인 김도형 역을 맡아 어수룩한 모습과 바보스러운 유머 코드로 “니들 뭐하는데?”와 “나님 좀 건들지마라” 등의 유행어를 낳으며, 호연을 선보이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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