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CJ제일제당 ‘맑음’·SPC삼립 ‘비’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윤진이가 성숙미 물씬 풍기는 가을 여인으로 변신을 꾀했다.
14일 여성 의류 브랜드 ‘McGINN(매긴)’은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상큼발랄 4차원 ‘임메아리’ 역으로 분해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은 윤진이의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윤진이는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핏앤플레어 원피스, 미니멀한 디자인의 프린트 블라우스와 스커트, 시크한 매력의 가죽 라이더 재킷 등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드라마 속 귀엽고 깜찍한 소녀의 모습과는 상반된 여인의 절제된 섹시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이번 화보 촬영에서 윤진이는 이미지 변신과 더불어 옷맵시를 살려주는 완벽한 바디라인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윤진이는 ‘신품’에서 귀엽고 발랄한 의상으로 20대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아이콘으로 떠올랐는가 하면,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일약 ‘국민 여동생’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한편 윤진이의 이번 화보는 ‘싱글즈’와 ‘나일론’, ‘인스타일’ 9월호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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