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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탈’ 한채아, 목숨 건 순애보에 시청자 가슴 뭉클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8-17 23:50 KRD7
#한채아
NSP통신- (KBS 드라마 각시탈 방송 캡쳐)
(KBS 드라마 ‘각시탈’ 방송 캡쳐)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한채아가 드라마 ‘각시탈’에서 처절한 순애보로 시청자의 가슴을 울렸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 22회에서는 이강토(주원 분)가 각시탈이란 사실을 눈치 챈 기무라 슌지(박기웅 분)에게 강토를 지켜내려 거짓말을 하는 홍주(한채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양부이자 키쇼카이 회장인 우에노 히데키(전국환 분)로부터 각시탈을 잡지 못할 시에는 목숨까지 내놓아야 될 것이라는 마지막 경고에도 끝까지 강토의 정체를 발설하지 않는 순애보로 시청자의 가슴을 뜨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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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홍주의 처절한 순애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한채아의 매력에 자꾸만 빨려든다”, “한채아의 처절한 순애보에 감동이 돋네요”, “채홍주로 완벽 빙의됐네요. 한채아의 재발견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각시탈’은 이 날 방송 말미에 강토가 자신의 정체를 목숨을 걸고 지켜내주고 있는 홍주의 순애보 속에서 슌지의 함정에 빠져 결국 각시탈임이 밝혀져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켜 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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