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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미투데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심이영의 반전미모가 온라인을 연일 뜨겁게 하고 있다.

지난 19일 오연서가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영 언니랑 나랑이에요. 정아 언니가 맛있는 밥도 사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시고…언니들 짱 좋아요. 내 맘 알죠?”라는 글과 함께 심이영과 다정한 포즈로 찍은 절친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심이영은 오연서와 함께 이탈리안 식당에서 음식을 즐기며, 숟가락을 든채 V자를 그려내는 등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심이영은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뽀글뽀글 파마머리의 촌티나는 모습에 백치미까지 더해진 ‘방장군의 엄마’라고는 상상이 안될 정도로 가발 벗은 모습은 무보정 사진임에도 청순함이 배어난 반전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심이영 반전미모에 네티즌들은 “심이영에게 저런 모습이 다시 봐야 할 듯”, “촌티나는 순박한 장군이 엄마 맞나요?”, “반전미모의 끝을 보는 듯 하네요” 등 놀랍다는 반응들이다.

한편 현재 시청률 45%를 넘어서며, 국민 드라마로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는 ‘넝굴당’에서 심이영과 오연서는 숙모와 조카 딸로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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