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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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마이엔트메리 보컬 출신 토마스쿡(본명 정순용) 공연에 존박과 박새별 등 뮤지션들이 가세해 관심을 끈다.
21일 토마스쿡 소속사인 뮤직팜에 따르면 오는 9월 7일 부터 9일동안 서울 동숭동 학전 블루 소극장에서 열리는 싱어송라이터 토마스쿡 콘서트에 이미 게스트 확정된 이한철 페퍼톤즈 주윤하(보드카레인) 조정치 4명외 추가로 존박과 박새별을 포함해 이승렬 로지피피 박경환(애프터눈) 등 5명이 합류를 결정했다.
이들 게스트 9명은 9월 7~9일, 14~16일, 21~23일 3주에 걸쳐 총 9일간 9회 공연되는 토마스쿡 소극장 콘서트 무대에 릴레이 참여해 공연에 힘을 보태게 된다.
토마스쿡 소극장 콘서트는 지난해에 이어 1년 만에 다시 열리는 것으로 전(前) 해 공연에서는 싱어송라이터 뮤지션 김동률 이적 루시드폴 장재인 등이 게스트 무대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토마스쿡은 “이번 공연을 통해 날것 그대로의 어쿠스틱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밝혀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현재 EBS FM 라디오 ‘청년시대 라디오 드림 토마스쿡입니다’를 진행 중인 그는 지난해 5월 말 10년 만에 2집 앨범 음반 ‘저니’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아무것도 아닌 나’로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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