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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트위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윤지가 새로운 몸짱녀로 떠올랐다.

이윤지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가 멎은 틈을 타 창을 열고 운동복으로 갈아입었다”라는 글과 함께 선명한 복근이 드러난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단 숨에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윤지는 자신의 몸매가 확연히 드러나는 검정색의 탱크톱과 레깅스를 착용한 채 거울에 비친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를 통해 찍고 있다.

특히 이윤지는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탄탄한 배의 근육이 그대로 도드라져 보이는 11자 복근은 보는 이의 탄성마저 자아내게 한다.

이윤지 11자 복근에 네티즌들은 “이윤지의 몸매가 저정도 일 줄은 몰랐다. 대박 몸매다”, “도대체 몸에 무슨 짓을 한거야. 비법 좀 알려주면 안될까?”, “이제부터 연예계 최고 ‘몸짱녀’를 이윤지로 바꿔야 겠다” 등 놀랍다는 반응이다.

한편 이윤지는 드라마 ‘더킹투하츠’ 이후 오는 10월 방송될 SBS 36부작 사극 ‘대풍수’로 시청자와 5개월 만에 다시 만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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