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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 그룹 비키니 멤버 재인이 홍콩 거리에서 우월 몸매가 빛나는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23일 재인은 비키니 공식SNS에 “광고촬영차 홍콩 도착! 글로벌 카메라광고 모델됐어요. 곧 TV CF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재인은 홍콩의 거리로 보이는 곳에서 핑크빛 핫 팬츠에 블랙의 민소매 나시티를 입고 8등신 몸매를 뽐내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재인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몸매 예술이다”, “언뜻 한가인을 닮아 보인다”, “평상복도 비키니 만큼 섹시해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재인이 속한 비키니는 데뷔 싱글 ‘Dance Party(댄스파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오는 9월부터는 해외 팬들을 위한 싱가폴 쇼케이스와 아시아투어를 동시 진행할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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