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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탤런트 민송아가 임신중임을 잊게하는 무결점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3일 민송아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임신 25주차. 벌써 9키로 쪘어요. 우리 식신아기, 뭐 이렇게 모든게 다 맛있는 걸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송아는 연보라빛 톱으로 볼륨있는 가슴라인을 드러내고 있으며, 도발적이고 뇌쇄적인 눈빛은 유혹에 빠져들게 한다.

특히 임신 7개월 차의 예비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로 ‘청순베이글녀’라는 수식어가 왜 따라붙었는지 짐작케 만든다.

한편 결혼 1주년을 앞두고 있는 민송아는 지난 16일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혼전임신과 유산, 그리고 현재 임신중인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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