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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벌’ 김현중, ‘미니 트럭’ 몰며 수심 한가득 ‘왜?’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8-31 20:31 KRD7
#김현중 #도시정벌
NSP통신- (미디어백)
(미디어백)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현중이 미니 트럭 운전수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특히 초라한 옷차림에 수심 가득한 어두운 표정을 하고 운전대를 잡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31일 드라마 ‘도시정벌’ 제작사 측이 공개한 주인공 김현중의 스틸 사진은 일본 로케 중 운전신을 담아낸 것으로 그동안 드라마를 통해 꽃미남, 귀공자 역할만 도맡아 해왔던 그가 술병 실린 조그마한 트럭 운전석에 초췌한 모습으로 올라 일본 거리를 달리고 있어 다소 파격적인 이미지로 다가선다.

앞서 김현중은 지난번 멋진 ‘오토바이 차량 폭파신’으로 스펙터클한 모습을 보인 바 있어 이번 ‘미니 트럭 운전신’은 극과 극의 대조를 이뤄내며, 의문을 갖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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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중 어떤 스틸 사진도 화보가 되는 무서운 ‘마력남’일세”, “현중 오빤 트럭스타일, 옆에 태워주면 안되나요?”, “우수에 찬 모습으로 어딜 가나요?” 등 다양한 반응으로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부쩍 남성적인 모습을 드러내며, 여심사냥에 성공적인 김현중과 정유미가 주연을 맡아 선보일 드라마 ‘도시정벌’은 남궁민 김승우 김영호 김희원 박효준 최철호 등 연기파 배우들의 가세로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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