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CJ제일제당 ‘맑음’·SPC삼립 ‘비’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윤해영이 거스른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소녀같은 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3일 윤해영은 소속사를 통해 여주인공 강진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인 SBS 새 아침드라마 ‘너라서 좋아’의 최근 고교시절 회상신에서 여고생으로 완벽 변신한 자신의 모습을 셀카로 담아 공개했다.
사진 속 윤해영은 양갈래 머리에 교복과 운동화를 착용한 채 상큼한 표정으로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초등학생 딸을 가진 엄마라고는 믿기 힘든 앳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윤해영은 얼마 전 ‘너라서 좋아’ 제작발표회에서 “교복을 입으니 기분이 좋아지고 상큼 발랄해야 할 것 같아서 찍는 포즈도 달라졌다”며 “정말 좋아서 셀카를 찍어놓았다”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윤해영의 교복 셀카에 네티즌들은 “무방부제 미모 비결이 대체 뭐야?”, “정말 딸이 초등학생인거야? 동안미모 부럽다”, “교복입은 모습이 정말 소녀같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일 아침드라마 ‘너라서 좋아’는 일과 사랑에 대한 저마다의 다른 가치관을 가진 여고 동창생 3명이 30대 한복판에서 재회해 서로 다른 삶의 애환과 우정을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