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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 이도영, 죽음 앞둔 공포 오열연기 호평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9-03 21:58 KRD7
#이도영 #무신
NSP통신- (MBC 주말드라마 무신 방송 캡쳐)
(MBC 주말드라마 ‘무신’ 방송 캡쳐)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도영이 신들린 오열연기로 화제다.

이동영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무신’에서 고려 최씨 무신정권의 마지막 집권자 최의 역을 맡아 최후를 맞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도영은 ‘도방 혁파’의 명분을 들어 봉기에 성공한 김준(김주혁 분)의 혁명군에게 붙들리자 김준 앞에서 무릎을 꿇고 공포에 질린 모습으로 살려달라고 애원하며, 절규하는 처절한 오열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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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후 시청자들은 이도영의 연기에 “공포 오열연기에 소름마저 돋았다”, “이도영 정말 미친 연기력이다”, “신들린 오열연기 압권이었다” 등의 반응들로 연기 호평했다.

한편 이도영은 오는 10월 13일 첫 방송이 예정된 JTBC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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