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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 새 주말극 ‘내사랑 나비부인’ 합류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9-03 22:01 KRD7
#최민
NSP통신- (휴먼스타즈)
(휴먼스타즈)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최민이 SBS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주말드라마 ‘내사랑 나비부인’(극본 문은아, 연출 이창민)에 캐스팅됐다.

‘맛있는 인생’ 후속작으로 내달 초 방송 예정인 ‘내사랑 나비부인’은 안하무인 톱 탈렌트 출신의 새댁이 남편없는 시댁에서 철이 들고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을 스토리로 하고 있다.

최민은 극 중 주인공인 남나비(염정아 분)의 작은 시동생이자 김정욱(김성수 분)의 성격 까칠한 배다른 동생 ‘김백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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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기는 폼에 살고 폼에 죽는 백수 바람둥이로 한때 열혈 팬으로 형수가 된 남나비를 짝사랑하다 TV에서 돌발발언을 한 이후로 정이 뚝 떨어져 열혈 안티팬으로 변해 나비를 쌍수들고 반대하는 앙숙관계의 캐릭터이다.

최민은 2009년 MBC TV시트콤 ‘그분이 오신다’로 데뷔해 드라마 ‘파스타’에서 훈남 서빙남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에서 최준영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한편 ‘내사랑 나비부인’은 염정아 김영애 김성수 윤세아 박용우 등의 출연 확정으로 일찌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오는 10월 6일 첫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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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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