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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태풍 사고, 다리 20여 바늘 꿰매 목발 신세…활동 차질 예상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9-03 23:49 KRD7
#김종민 #그여남2
NSP통신- (MBC 뮤직)
(MBC 뮤직)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김종민이 태풍 사고로 활동에 비상이 걸렸다.

3일 MBC 뮤직 측은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시즌2’(이하 ‘그여남2’)에 탁재훈과 함께 출연 중인 김종민이 최근 불어닥친 태풍 ‘볼라벤’ 대비를 위한 작업 중 사고를 당해 다리를 20여 바늘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종민은 현재 병원 진단 진단 결과 다행히 근육이상은 없으나 부상 정도가 심해 보행은 깁스한 상태로 목발에 의존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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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의 갑작스런 부상으로 고정 출연 중인 ‘그여남2’와 KBS2 ‘1박2일’ 프로그램에 당장 비상이 걸렸으며, 코요테 공연은 물론 ‘그여남2’를 통해 탁재훈, 나인뮤지스와 함께 결성해 오는 4일 음원 발매 후 활동키로 한 프로젝트 그룹에도 빨간불이 켜지게됐다.

김종민의 태풍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빠른 쾌유 기원한다”, “늘 긍정적인 김종민인데 활동에 비상이라니 안타깝다”, “조속히 회복해 방송 복귀하길 바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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