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CJ제일제당 ‘맑음’·SPC삼립 ‘비’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김종민이 태풍 사고로 활동에 비상이 걸렸다.
3일 MBC 뮤직 측은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시즌2’(이하 ‘그여남2’)에 탁재훈과 함께 출연 중인 김종민이 최근 불어닥친 태풍 ‘볼라벤’ 대비를 위한 작업 중 사고를 당해 다리를 20여 바늘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종민은 현재 병원 진단 진단 결과 다행히 근육이상은 없으나 부상 정도가 심해 보행은 깁스한 상태로 목발에 의존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민의 갑작스런 부상으로 고정 출연 중인 ‘그여남2’와 KBS2 ‘1박2일’ 프로그램에 당장 비상이 걸렸으며, 코요테 공연은 물론 ‘그여남2’를 통해 탁재훈, 나인뮤지스와 함께 결성해 오는 4일 음원 발매 후 활동키로 한 프로젝트 그룹에도 빨간불이 켜지게됐다.
김종민의 태풍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빠른 쾌유 기원한다”, “늘 긍정적인 김종민인데 활동에 비상이라니 안타깝다”, “조속히 회복해 방송 복귀하길 바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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