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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김규리 열애, ‘무신’ 커플 탄생 “연인된지 3개월 됐어요”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9-04 01:05 KRD7
#김주혁 #김규리 #무신
NSP통신- (MBC)
(MBC)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드라마는 비극, 현실은 희극.”

배우 김주혁(40)과 김규리(33)를 두고 하는 말이다.

MBC 주말드라마 ‘무신’에서 김주혁(김준 역)에게 죽음도 불사하는 헌신적인 사랑을 보였지만 끝내 비극의 주인공으로 최후를 맞은 김규리(송이 역)가 극을 떠난 현실에서 소원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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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김주혁 소속사 측은 오전 한 매체가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을 전하며, ‘열애’를 보도한 것과 관련 사실을 인정했다.

관계자는 “드라마 ‘무신’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주혁과 김규리가 3개월 전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히며, “교제한지 얼마 되지 않은만큼 결혼 언급은 아직 이른 것 같다. 이제 시작하는 두 사람의 만남을 예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김주혁-김규리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어쩐지 ‘무신’에서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했다”, “두 사람 극에서 너무 잘 어울린다 싶었는데 실제 연인이 되다니 축하한다”, “너무 잘 어울린다. 오래오래 행복한 인연 이어가길 바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가 화제가 되자 지난 1월 김규리가 자신의 트위터에 “송이의 나쁜 손. 날 바라보라고 김준”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백허그 사진이 새삼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NSP통신- (김규리 트위터)
(김규리 트위터)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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