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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전역 소감 “D-20, 아직 한참 남은 것 같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11-16 02:50 KRD7
#현빈 #만추
NSP통신- (영화 만추 스틸 컷)
(영화 ‘만추’ 스틸 컷)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현빈의 전역 소감이 화제다.

지난 14일 오후 현빈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해병대 군악대 정기 연주회 사회자로 무대 단상에 올라 반가움을 선사했다.

이 날 현빈은 함께 사회를 맡은 방송인 박은지가 전역 소감을 묻자 “전역이 20일 정도 남았다”며 “12월에 전역하는데 아직도 한참 남은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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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은지는 “가을이라 낙엽이 많이 떨어진다. 낙엽을 피해서 몸 건강히 잘 다니길 바란다”고 우스개 소리를 했고, 현빈은 다시 “우리 후임들이 열심히 낙엽을 쓸고 있다”고 말해 제대 말년 병장의 여유로움을 느끼게 했다.

현빈 전역 소감에 네티즌들은 “현빈 벌써 제대구나”, “하루 빨리 보고 싶다”, “시간 안간다는 말년 병장 현빈의 말에 백배 공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2월 6일 전역하는 현빈은 지난해 3월 해병대에 자원입대해 군 복무를 충실히 이행해 왔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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