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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공약 이행 “옆구리 시린 분 합정역 모여”…8일 ‘게릴라 막걸리 콘서트’ 개최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12-07 21:42 KRD7
#로이킴 #슈퍼스타K4 #슈스케4
NSP통신- (Mnet 슈퍼스타K 4 공식 트위터)
(Mnet ‘슈퍼스타K 4’ 공식 트위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슈스케4’ 우승자 로이킴이 공약 이행에 나선다.

7일 엠넷(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측은 공식 트위터에 “우승공약! 실천합니다!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 막걸리 게릴라콘서트] 12월8일(토) 오후6시 합정역 10번출구쪽 메세나폴리스 야외 공연장! 선착순 300명 입장입니다. 막걸리 받기 위해선 신분증 지참 필수!”라는 공지 글과 함께 포스터를 게재했다.

앞서 로이킴은 ‘슈스케4’ 결승전 백스테이지 방송을 통해 “우승을 한다면 옆구리가 시리신 많은 분들에게 막걸리를 돌리고 공연도 같이 하겠다”고 공약을 내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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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로이킴의 ‘막걸리 게릴라 콘서트’는 당시의 우승 공약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로이킴 공약 이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킬 건 지키는 로이킴, 정말 멋지다”, “우리네 그 분들 로이킴에게 배워야 할 듯”, “공약을 실행에 옮기는 로이킴, 매력에 안빠질 수가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달 23일 생방송된 ‘슈스케4’ 최종 결선무대에서 밴드 딕펑스와 한치의 양보없는 접전을 벌여 우승을 차지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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