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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얼짱 리포터 출신 연기자 민송아가 출산 1주일된 아들 모습을 공개했다.
민송아는 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엄마 민송아 아가랑 첫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지난달 29일 출산한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송아는 조리원 복을 입고 곤히 자는 아이를 한 손으로 감싸 안은채 행복한 ‘엄마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민송아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아이와 같은 뽀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으며,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끌고 있다.
민송아는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 아래 글에서 “산후조리원에서 모유수유 끝나고. 아들이 제 눈에는 왜 이리 귀여워 보이는 걸까요”라며 “몸은 피곤하지만 오묘하게 행복해지는 기분. 벌써 저도 아들바보가 되었나 봐요”라고 모정을 드러냈다.
민송아 아들 공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보다 엄마가 먼저 눈에 들어오네”, “출산 후 모습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외모다”, “모자가 아닌 남매같다”, “아들의 코와 입이 엄마 민송아를 닮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송아는 지난해 KBS2 ‘연예가중계’에서 얼짱 리포터로 인기를 끌었으며, 드라마 ‘스파이명월’과 ‘며느리와 며느님’ 등을 통해 연기자 변신에 성공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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