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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송아 아들 공개, 곤히 자는 아이와 ‘찰칵’…민낯 ‘여신미모’ 여전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12-08 00:43 KRD7
#민송아
NSP통신- (민송아 미니홈피)
(민송아 미니홈피)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얼짱 리포터 출신 연기자 민송아가 출산 1주일된 아들 모습을 공개했다.

민송아는 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엄마 민송아 아가랑 첫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지난달 29일 출산한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송아는 조리원 복을 입고 곤히 자는 아이를 한 손으로 감싸 안은채 행복한 ‘엄마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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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민송아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아이와 같은 뽀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으며,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끌고 있다.

민송아는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 아래 글에서 “산후조리원에서 모유수유 끝나고. 아들이 제 눈에는 왜 이리 귀여워 보이는 걸까요”라며 “몸은 피곤하지만 오묘하게 행복해지는 기분. 벌써 저도 아들바보가 되었나 봐요”라고 모정을 드러냈다.

민송아 아들 공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보다 엄마가 먼저 눈에 들어오네”, “출산 후 모습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외모다”, “모자가 아닌 남매같다”, “아들의 코와 입이 엄마 민송아를 닮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송아는 지난해 KBS2 ‘연예가중계’에서 얼짱 리포터로 인기를 끌었으며, 드라마 ‘스파이명월’과 ‘며느리와 며느님’ 등을 통해 연기자 변신에 성공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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