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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축의금만 아파트 한 채 가격...아까워서라도 결혼 빨리 하고 싶다” 솔직 고백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12-10 22:06 KRD7
#박수홍 #동치미
NSP통신-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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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개그맨 박수홍이 하루라도 빨리 결혼하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MC 박수홍은 지난 8일 ‘나는 남과 결혼했다’를 주제로 펼쳐진 방송에서 이같이 고백했다.

박수홍은 방송 중 ‘100세 시대 결혼이란 제도는 꼭 필요한 것일까? 싱글들이 가장 결혼하고 싶을 때는 언제냐?’는 물음에 “지금까지 냈던 축의금이 아파트 한 채 가격이다. 연예인이라는 체면 유지 때문에 늘 조금씩 더 내다보니 쌓이고 쌓이는 중이다”라며 “축의금이 아까워서라도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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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날 방송에는 싱글 박수홍과 안선영에게 어울리는 배우자 감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으며, ‘동치미’를 통해 5년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변호사 고승덕과 한의사 이경제는 각각 결혼을 두고 ‘교육과 자격증제’를 주장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MBN ‘동치미’는 오는 15일 ‘위기의 중년부부’라는 주제로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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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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