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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조선일보 /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윤상현이 뭇 여성들의 마음을 눈빛 하나로 설레게 만들고 있다.

윤상현은 10일 조선일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섹션지 ‘스타일 조선일보’와 더불어 12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아동을 돕기위한 배우 자선화보를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윤상현 외 하지원 류승용 유지태 한지혜 박시연 김고은 이성민 등 배우가 참여했으며, 화보와 관련된 모든 수익은 이들 8명의 배우 이름으로 ‘어린이 재단’에 기부된다.

공개된 화보 속 윤상현은 블랙컬러의 의상으로 더욱 화사한 피부 톤에 잡티 하나 없는 깔끔한 외모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미소를 지어내고 있는 모습과 애절함을 담아 어딘가 응시하고 있는 듯한 눈빛은 대조를 이뤄내며, 윤상현의 극한의 매력을 이끌어 내고 있다.

윤상현은 이번 자선화보와 관련해 “아이들에게 긍정의 힘을 키워주고 싶었다”라며 “모든 아이들이 항상 미소를 지을 수 있다면 좋겠다”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상현은 지난 11월 말 개봉한 영화 ‘음치클리닉’에서 완치율 100% 스타강사 ‘신홍’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내고 있으며, 차기작 준비에 한창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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