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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온)

[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걸 그룹 나인뮤지스의 은지가 파티의 여왕으로 변신을 꾀했다.

나인뮤지스를 모델로 발탁한 화장품 브랜드 미즈온은 성숙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로 만인의 ‘워너비’로 떠오른 멤버 은지의 파티 메이크업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은지는 과장됨을 피해 화장의 기본에 충실한 베이스 메이크업만을 하고 있지만 잡티 하나 보이지 않는 촉촉한 광채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어느 파티복에도 어울릴 수 있는 굵직한 웨이브의 내츄럴한 브라운 컬러 헤어와 아이라이너를 두껍게 바르고, 고양이처럼 아이라인을 눈 꼬리까지 살짝 빼 그린 모습으로 귀여운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는가 하면 그윽하면서도 고혹적인 깊은 눈빛은 섹시함으로 드라마틱한 느낌을 들게한다.

은지의 메이크업 담당자는 “현란한 조명이 넘쳐나는 파티장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 ‘파티 퀸’의 매력을 뿜어내기 위해서는 깨끗하고 촉촉한 광채 피부를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수분감 가득한 파운데이션을 이용해 은지의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시켰다”고 전했다.

한편 은지가 속한 나인뮤지스는 일명 지우개 파운데이션으로 불리는 ‘런던 홀릭 롱 젤 파운데이션’ 모델로 활동 중이다.

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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