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CJ제일제당 ‘맑음’·SPC삼립 ‘비’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개그맨 김영철(38)의 열애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톱스타 김태희와 비의 핑크빛 사랑 보도가 인터넷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지난 1일 김영철의 열애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이날 김영철의 열애 보도를 한 복수 매체에 따르면 김영철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여성은 외국계 회사에 근무 중인 두 살 연하의 미모의 A씨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처음 만났으며, 10월께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김영철 소속사 측은 “본격 만남을 갖기 시작한 것은 두 달가량 된다”라며 열애를 부인하지 않았지만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에 있어 김영철이 지나친 관심을 받는데 다소 부담스러움을 느끼고 있다”고 보도 자제를 당부했다.
김영철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영철 드디어 노총각 딱지 떼는구나”, “새해 듣기좋은 소식 하나네요”, “김영철씨, 인연을 만나게 된 것 축하합니다. 예쁜 사랑 나누세요” 등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주고 있다.
한편 영어실력이 출중한 것으로 알려진 김영철은 지난해 11월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개구리와 키스를(Kiss that frog)’을 번역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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