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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유튜브 공식 채널 캡처)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가 계사년을 맞아 팬들에게 다정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 2일 FT아일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컬 이홍기와 멤버들은 함께 “2012년에는 우리에게도 많은 일이 있었다. 뮤지컬(최민환, 송승현)도 많이 했고, 영화(이홍기)를 찍기도 했다”며 “또 작곡(최종훈, 이재진)도 많이 하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고 한 해를 먼저 돌아봤다.

이어 이들은 “(우리 팬들도) 2012년의 좋았던 일은 추억하면서 2013년에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여러분이 원하는 꿈, 희망 다 이뤘으면 좋겠다”라고 팬들에게 정감넘치는 새해 인사를 전했다.

또 “앞으로도 계속 만날 것 같은데, 더 멋진 음악으로, 같이 재미있게 놀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음악으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라며 “건강하고 오랫동안 함께 하자”고 바람을 보였다.

FT아일랜랜드는 오는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아시아 투어 ‘TAKE FTISLAND’를 개최한다.

(FNC엔터테인먼트)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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