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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2, 한 치 양보 없는 전쟁 서막으로 ‘오감 터치’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1-03 20:58 KRD7
#아이리스2 #장혁 #이범수
NSP통신- (태원엔터테인먼트)
(태원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올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KBS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가 전편에 이어 한 치 양보없는 전쟁의 서막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아이리스’ 시즌 1에서 현준(이병헌 분)이 의문의 총상을 당하면서 비극적인 죽음으로 엔딩을 맞은 가운데 시즌 2에서는 그 실체 추적에 나서 끝나지 않은 싸움을 잇게 되기 때문.

이번 ‘아이리스2’는 NSS(국가안전국)에 새로 부임한 최민(오연수 분) 부국장의 지휘 아래 테스크포스 A팀장 정유건(장혁 분)을 비롯해 지수연(이다해 분), 서현우(윤두준 분) 등 명석한 두뇌와 날카로운 무술 실력을 갖춘 요원들이 거세져만 가는 아이리스의 위협에 맞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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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북측 비밀 요원 출신인 유중원(이범수 분)이 아이리스 소속 킬러 김연화(임수향 분)로 인해 NSS와 아이리스가 얽힌 사건에 뛰어들게 되며, 북측 세력의 중심에 서게 될 예정으로 북한 정권과의 대립 또한 더욱 견고해 질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아이리스2’는 시즌 1에서 그림자와 목소리로만 존재를 알려왓던 아이리스의 책임자 미스터 블랙과 각국 정부와 정부기관들에 바이러스처럼 침투해있는 아이리스들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한 숙명적 대결이 스크린을 뛰어넘는 장대한 스케일과 액션으로 시청자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이리스2’의 한 관계자는 “NSS 최고의 정예요원이었던 현준의 죽음은 끝내 밝혀내지 못했던 아이리스와 미스터 블랙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을 낳았던 터라 이번 아이리스2에서 그 갈증을 해소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리스2’는 헝가리, 캄보디아 등지를 배경으로 한 이국적인 비주얼과 곳곳에서 펼쳐지는 숨막히는 추격 액션으로 브라운관을 압도할 한국형 첩보멜로액션 드라마로 장혁(정유건 역), 이범수(유중원 역), 이다해(지수연 역), 오연수(최민 역), 김영철(백산 역), 윤두준(서현우 역), 임수향(김연화 역), 이준(윤시혁 역) 등의 최강 캐스팅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첫 방송은 오는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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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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