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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눈가 피멍보니 ‘아찔’…스키 안전 수칙 준수 ‘대형사고 피해’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1-07 22:07 KRD7
#이청아
NSP통신- (이청아 미투데이)
(이청아 미투데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청아가 피멍든 모습 공개로 부상 소식을 전했다.

이청아는 7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눈탱이 밤탱이 된 이청청. 어제 곤지암 의무실에서 얼음만 몇 번을 빌렸는지. 진짜 헬멧 고글 안썼으면 전 정말 죽었을지도 몰라요. 여러분도 반드시 헬멧 고글 꼭 착용하세요. 우리 A11 일행들은 지금도 슝슝 눈밭을 날고 있겠군. 부럽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머리가 딩딩, 미식미식 거려서, 하루종일 슬로우 모션으로 움직이는 중. 이제 청심환 먹고 계란 굴리며, 코자 할 거예요. 빨리 나아서 다시 갈테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예사롭지 않은 모습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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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살며시 눈을 감고 있지만 퉁퉁부은 얼굴 오른쪽 눈 부위에는 짙은 보랏빛 피멍이 들어있다.

이청아는 현재 이천희 김지석 강경준 이기우 김산호 최임헌 조안 이영은 등이 팀원으로 속해있는 국내 최연소 연예인 스키팀 A11(에이일레븐) 멤버로 활동 중이다. 이청아는 A11 멤버들과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청아의 피멍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위험천만한 순간이었겠다”, “그래도 그만하길 다행”, “빨리 쾌차하길 바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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