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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개그맨 김기리가 결별 암시 발언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기리는 지난 9일 SBS 러브 FM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에 ‘개그콘서트’의 ‘불편한 진실’ 코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개그우먼 김지민과 함께 출연해 여자친구와 결별한 듯한 뉘앙스의 발언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기리는 박영진이 “라디오 스케줄 끝나고 여자 친구 만나러 갈 거지”라고 묻자 “여자 친구가 있었는데. 여기까지다. 더 얘기하면 그 분께도 예의가 아닌 것 같다”고 답한 것.
김기리 결별 암시 발언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기리 여자 친구와 헤어진거야”, “여자 친구 있었는데라는 과거형 발언은 헤어졌다는 것”, “그런데 상대가 누구지?” 등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김기리는 이날 방송에서 최근 ‘김지민과의 뽀뽀 사건에 대해 “코너에 대한 아이템이 많이 고갈된 상태다”라며 “뽀뽀 정도는 해줘야 반응이 올 것 같았다”고 퍼포먼스(?) 배경을 밝혔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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