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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스컴퍼니)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주아성이 티에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1일 티에스컴퍼니 측은 “최근 주아성과 전속계약했다”며 “주아성이 안정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색깔있는 배우로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게획이다”고 밝혔다.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연기 내공을 쌓아 온 주아성은 지난 2010년 KBS 미니시리즈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소론 일파의 우두머리인 남명식 역을 맡아 훈훈한 외모와 탁월한 연기력으로 시청자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주아성은 현재 그는 KBS2 주말드라마 ‘내딸 서영이’에서 훈남의사 박재희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이후 작품에 대해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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