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2PM의 황찬성이 다양한 눈빛으로 여심사냥에 나섰다.
15일 MBC 새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 / 연출 김상협) 측은 황찬성과 최강희의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을 방출했다.
공개된 사진은 천재적인 두뇌와 냉철하고 과감한 행동력을 지닌 첩보원 ‘공도하’로 출연하는 황찬성과 여자주인공 김서원 역의 최강희가 카지노에서 딜링을 하는 장면을 촬영한 것.
사진 속 황찬성은 칩을 들고 빙그레 미소를 지어내며, 부드러운 눈빛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칩을 들고 있는 최강희를 강렬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짐승돌의 매력 역시 유감없이 뿜어내고 있다.
또한 최강희 역시 칩을 깨물어보며 마치 금메달을 수상한 국가대표 선수가 메달을 물어보는 모습을 연상케해 눈길을 끈다.
‘칩커플‘ 황찬성-최강희의 스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찬성의 살인미소와 짐승돌의 강렬 눈빛에 심장이 멎을 듯”, “찬성이 든 칩이 나였으면”, “최강희 계탔네. 주원에 찬성까지 부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원 황찬성 손진영 매력가이 3인방의 출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7급 공무원’은 사랑 빼고는 모든 것이 거짓말인 신입 국정원 요원이 벌이는 액션 로맨스로 ‘보고싶다’ 후속으로 오는 23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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