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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팬 호신용품 선물받고 기절할 뻔 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1-15 23:02 KRD7
#양요섭
NSP통신- (JTBC)
(JTBC)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솔로곡 ‘카페인’을 발표하고 활동에 한창인 비스트의 양요섭이 팬 선물에 기절할 뻔 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JTBC ‘우리는 형사다’에 패널로 출연한 양요섭은 귀갓길 범죄를 다룬 ‘긴급전화 SOS 코너’를 통해 팬으로부터 받은 호신용 스프레이에 얽힌 뒷얘기를 전했다.

그는 “호기심이 생겨 호신용 스프레이를 뿌려봤는데 바람 방향을 잘못 잡아 최루액을 그대로 맞았다”라며 “다음 스케줄이 팬 사인회였는데 (정신이 혼미해) 못 갈 뻔 했다”고 과거 아찔했던 경험담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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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녹화에서 ‘우리는 형사다’팀은 귀갓길에서 당할 수 있는 다양한 범죄를 주제로한 상황극이 꾸며졌다.

특히 길에서 우연히 두 번 정도 마주친 사람이 “배터리가 없다”며 휴대전화를 빌려달라고 하는 상황극에서 솔비는 대상이 양요섭이라면 휴대폰을 빌려줄 수 있으나, 김병만이라면 빌려주지 않겠다고 말해 김병만에게 외모 굴욕을 안겼다.

비스트 양요섭과 김병만의 희비가 엇갈린 JTBC ‘우리는 형사다’는 오는 17일 밤 11시 방송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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