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추리닝돌, 게릴라돌로 대중들과 가까이서 함께 하며 2012년 하반기 데뷔한 크레용팝이 일진언니들로 돌아왔다.

크레용팝의 컴백곡 빙빙(BING BING)은 프로듀싱팀 덤앤더머가 제작한 곡으로 수줍어 고백하지 못하는 남자아이에게 투정부리는 여자아이의 어릴적 풋풋한 사랑이야기를 다룬 상큼발랄하면서도 파워풀한 브레이크타임이 돋보이는 반전이 있는 곡이다.

대중들은 ‘일진언니라니! 정말 기대된다!, 과연 어떤 깜짝퍼포먼스를 보여줄까?, 뭘해도 귀여운 크레용팝!’ 등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소속사측은 “최대한 대중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할수 있는 그런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열심히 준비한만큼 많은 대중들이 함께 즐겨줬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크레용팝은 KBS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