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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그룹 비키니의 해이가 카페에서 친구들을 기다리며 찍은 모자셀카가 미모여인의 칭호까지 받을 정도다.
해이는 이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사진 속의 해이는 일명 ‘군밤장수 모자’라 불리는 귀도리 털모자를 쓰고 있다.
털모자는 추운 겨울철 날씨에 착용하면 보온성과 스타일리시함을 모두 살릴 수 있어 실용적이다.
그녀는 검정색 니트에 카키색의 귀도리 털모자를 착용해 시베리아에서 돌아온 미모의 여인 모습을 떠오르게 했다.
이외에도 평소 해이는 비니, 야구모자, 페도라 등 종류에 국한 되지 않고 다양한 모자를 센스 있게 착용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녀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해이~ 군밤장수 하는 거야?’, ‘해이가 군밤장수하면 대박일 듯!!’, ‘언니 그 모자 어디서 샀어요?’, ‘해이는 뭘 해도 예쁘다.’ 등 해이의 셀카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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