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메이다니 두 번째 싱글 ‘비기닝’ 성숙해진 음악·음색 전달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2-04 18:47 KRD7
#메이다니 #비기닝
NSP통신- (사진제공 H-TRACK(에이치트랙))
(사진제공 H-TRACK(에이치트랙))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메이다니의 두 번째 싱글 ‘비기닝(Beginning)’이 성숙해진 음악과 음색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타이틀곡 ‘내가 뭘 어쨌는데(feat.Anni)’로 4년 만에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던 메이다니가 정식 음원 공개 후 벅스와 소리바다에서 최고 3위를 차지한 것.

특히, 직접 가사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며 뮤지션으로서도 발전한 면모를 기대하게 만들었던 메이다니의 노래를 직접 들어보니 연인의 집착에 지친 여심을 공감가게 소화해내 가슴을 울린다는 호평도 나돌고 있다.

G03-8236672469

또한, 발매 직전까지 타이틀곡을 두고 고심했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인 수록곡 ‘교실에 오면’ 역시, 짝사랑 하는 여학생의 마음을 네오 발라드로 표현하며 풋풋한 매력을 발산해 듣는 이들의 무한 반복을 부르고 있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메이다니는 “이번 앨범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틀에 박히지 않은 다양한 모습과 음악을 보여주고 싶었던 진심이 전해지는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전하는 메이다니가 되겠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누리꾼은 물론 오랫동안 친분을 쌓아온 2AM의 조권, 시크릿의 징거 역시 트위터를 통해 메이다니를 응원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