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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레인보우가 ‘스윗 파티걸’로 변신을 시도했다.

6일 레인보우는 포털 뮤직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 ‘레인보우 신드롬(Rainbow Syndrome)’의 앨범이미지 일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 된 사진 속 재경, 승아, 윤혜, 현영 4명의 멤버들은 ‘스윗 파티걸’이라는 앨범 테마 안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발렌타인 파티를 준비하는 과정을 담아내고 있다.

맏언니 재경과 윤혜는 붉은 풍선과 하이힐, 드레스 룸을 배경으로 세련되면서도 도시적인 매력을, 승아와 현영은 컵케이크, 폴라로이드 카메라 등 아기자기한 아이템으로 장난기 넘치면서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레인보우 첫 정규앨범 ‘레인보우 신드롬 - Part.1’은 레인보우의 변화무쌍한 음악적 변신을 선보이기 위해 두 개의 파트로 나눠 발매된다.

레인보우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에서는 레인보우의 밝고 건강하면서 귀여운 매력들을 담아 낼 예정이다”라며 “이들은 추가로 7일 오전 우리, 지숙, 노을의 앨범 이미지와 단체컷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한편 레인보우는 오는 13일 홍대 브이홀(V-Hall)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갖고, 약 1년 8개월 만에 국내무대로 복귀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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