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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수면 시간, 5일동안 하루 평균 1시간…“살인적 컴백 스케줄이네”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2-15 20:00 KRD7
#레인보우 #윤혜 #재경
NSP통신- (레인보우 윤혜 트위터)
(레인보우 윤혜 트위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 그룹 레인보우가 컴백 준비를 위해 하루 평균 1시간의 수면밖에 취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새벽 레인보우 멤버 윤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컴백 준비로 인해 5일 동안 5시간 밖에 못 잤더니 헤롱헤롱”이라는 멘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레인보우 리더 재경이 양손으로 두 다리를 결박한 듯한 독특한 자세로 소파에 기대 ‘꿀잠’을 청하고 있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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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는 사진 설명 글에서 “틈만 나면 기대는 대로 잠드는 울 리더언니. 뮤비 찍던 현장을 공개합니다”라는 내용을 덧붙여 사진 속 배경이 뮤직비디오 촬영장임을 알렸다.

소속사 DSP미디어 측에 따르면 레인보우는 컴백이 임박하면서 각종 스케줄 소화와 쇼케이스 준비, 연습이 겹쳐 하루 1시간 정도의 수면밖에 할 수 없는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해냈다.

지난 14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통해 신곡 ‘텔미텔미(Tell Me Tell Me)’의 성공적인 컴백 첫 방송 무대를 치러낸 레인보우는 15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를 통해서도 이전보다 더욱 완벽해진 팀워크와 무대를 선보여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불러 넣었다.

한편 1년 8개월만에 정규 1집 음반을 들고 컴백한 레인보우의 앨범 타이틀곡 ‘텔미텔미’는 힙합 비트에 통통 튀는 가사와 섬세한 스트링 사운드가 가미된 댄스 곡으로 경쾌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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