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위메이드플레이↑·넷마블↓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소이현의 결별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5일 소이현 소속사 측은 “2년 동안 교제해 온 6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지난 해 11월께 헤어졌다”고 밝혔다.
소이현은 지난 2011년 당당히 만나고 있는 1년 된 남자친구가 있다고 열애사실을 공개해 당시 화제를 낳았다.
소이현은 이듬해 1월 열린 한 드라마 제작보고회에서 “남자친구와 조용히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혀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리기도 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갑작스런 두 사람의 결별은 서로의 일이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됐다.
한편 소이현은 최근 종영한 SBS ‘청담동 앨리스’에서 재벌그룹 며느리 서윤주 역을 맡아 열연을 보인 바 있다. 현재 차기작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소이현은 얼마 전 3년 전속 계약이 민료된 키이스트와의 재계약하며, 의리를 지켰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