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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장나라가 붉은색 치파오로 중국 신부로 변신했다.
장나라 소속사 측은 15일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현재 촬영이 한창인 중국 드라마 ‘빨간 가마’의 촬영장 안팎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극 중 여주인공 ‘리티’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장나라가 붉은 실크에 노란색과 금색을 적절히 섞은 자수로 완성한 치파오에 빨간 꽃 망토를 걸치고 화려한 장신구들로 치장을 마쳐 중국 결혼 전통 의상을 완벽하게 연출해 내고 있다.
특히 장나라는 1910년대 청나라를 배경으로 한 시대극인 ‘빨간 가마’에서 1910년대 예복 양식을 재현한 고풍스러우면서도 우아함이 깃든 치파오를 입고 등장해 고품격 자태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나라 치파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나라 치파오 잘 어울린다”, “중국 신부로 변신한 장나라 예쁘네”, “뭘입어도 빛나는 우월 미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나라의 중국 드라마 ‘빨간 가마’는 홍콩의 인기스타 호쩐이엔, 대만의 코스시웅 등 쟁쟁한 배우들의 대거 캐스팅과 영화감독으로 이름이 알려진 시에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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