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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주원-최강희, 첫 격정적 ‘폭풍 키스’ 기대만발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2-20 22:02 KRD7
#주원 #최강희 #7급 공무원
NSP통신- (드라마틱 톡)
(드라마틱 톡)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주원과 최강희가 폭풍 키스로 브라운관을 후끈 달아오르게 할 전망이다.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서로커플’로 인기를 끌고 있는 요원 최강희(김서원 역)와 주원(한길로 역)이 20일 방송에서 격정적인 릴레이 키스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두 사람의 키스장면은 드라마 시작 후 9회 만에 이뤄지는 첫 키스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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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제작사 측은 “그 동안 서로커플의 키스신은 언제쯤 방송되는 거냐는 문의가 많았다”며 “그 어느 장면보다 심혈을 기울여 찍은 만큼 여운을 남길 장면이 될 것이다. 키스신에 이어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떻게 진행될 지 지켜봐 달라”고 기대감을 부추겼다.

최강희와 주원의 폭풍 키스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금사빠 주원, 이제 한 풀게 생겼네”, “주원 8회동안 없던 스킨십 보상 제대로 받는거야”, “둘 다 전생에 나라를 구한게 틀림없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강희와 주원의 폭풍 키스는 오늘(20일) 밤 방송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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