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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폭풍 눈물’ 연기 화제…“국민 여동생 아이유 대체 누가 울렸어”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2-22 02:11 KRD7
#아이유 #최고다 이순신
NSP통신- (에이스토리)
(에이스토리)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아이유가 폭풍 눈물 연기로 화제다.

KBS2 새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이하 ‘이순신’) 제작사 측은 극 중 주인공인 이순신 역을 맡은 아이유의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첫 주연을 맡게된 아이유의 촬영장 카메라 안팎의 모습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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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촬영에 임하고 있는 아이유는 거리 한복판에 쪼그리고 앉아 한 손에 휴대 전화기를 들고 폭포수 같은 눈물을 쏟아내 이 장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드라마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엄마와 막내딸의 행복 찾기를 그린 작품으로 아이유는 되는 것 하나 없는 전형적인 ‘루저’로 예쁘지도 잘나지도 운이 좋지도 않지만 늘 씩씩하고 넉살좋은 막내딸 이순신을 연기한다.

아이유는 지난 19일 맹추위 속에서 진행된 광화문 촬영에서 연기 경력이 짧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슛에 들어가자 마자 곧바로 감정 몰입해 폭풍 눈물을 쏟아내며, 단 한 번의 NG도 없이 OK사인을 받아내 현장의 스태프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아이유 폭풍 눈물 연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저렇게 우는 모습 처음. 내마음이 다 아프네”, “사진만으로도 가슴이 먹먹”, “누가 아이유를 울린거야”, “아이유 울린 사람 나빠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유와 조정석의 연기호흡으로 화제를 몰고 있는 ‘최고다 이순신’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내 딸 서영이′ 후속으로 오는 3월 9일 첫 전파를 탄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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