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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신혼생활 공개, “아침에 일어났는데 행복감에 눈물 날 뻔”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2-24 00:53 KRD7
#하하 #별
NSP통신- (하하 트위터)
(하하 트위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예능인으로도 맹활약 중인 가수 하하가 별과의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다.

23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난 외로움이 너무 많은 아이거든요. 정말 결혼 안 했으면 큰일 날 뻔했어요”라는 글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과시했다.

이어 그는 “아침에 일어났는데, 우리 드림이(태명) 고은이. 눈물 날 뻔. 모두 다 정말 다 사랑해요. 여보의 아침댄스, 너무 최고였어”라는 글을 덧붙여 오는 8월 태어날 2세와 아내 별에게 무한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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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신혼생활 공개에 네티즌들은 “하하 진정한 부러움 유발자다”, “하하 정말 별과 결혼안햇으면 어쩔 뻔 했어”, “별과의 행복한 신혼생활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별 부부는 지난 해 11월 30일 화촉을 밝혔으며, 지난 달 25일에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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