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위메이드플레이↑·넷마블↓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여성포크 듀오 옥상달빛(김윤주, 박세진)이 내달 팬 미팅을 통해 신곡 공개에 나선다.
전시기획사 아트컴퍼니 바삭에 따르면 옥상달빛은 오는 3월 9일 오후 7시 서울 명동 커먼플레이스에서 100분 동안 열리는 첫 번째 팬 미팅 자리에서 4월 말 발매 예정인 2집앨범에 수록된 신곡을 팬들께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팬 미팅은 팟캐스트 ‘옥탑라됴’의 재개와 페이스북회원 1만명 돌파를 축하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이날 옥상달빛은 팬들과의 질의 응답 및 싸인회, 포토타임, 선물증정 등을 통해 팬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설 계획이다.
옥상달빛은 MBC드라마 ‘파스타’ OST ‘옥상달빛’을 통해 어쿠스틱 사운드와 발랄한 노랫말로 주목받았다. TV와 라디오, 페스티벌 등을 오가며 청춘을 위로하는 감성적인 멜로디를 노래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은 특히 라이브 무대에서 선보이는 만담에 가까운 콤비 개그로도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옥상달빛은 지난 달 14일 팟캐스트 ‘옥탑라됴’의 방송을 재개하고 팬들과의 만남을 시작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