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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황찬성이 또 다시 최강희를 향한 가슴앓이가 속개될 예정이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이하 7급)에서 황찬성(도하 역)은 국정원 국장으로 부터 부여받은 임무를 완벽 수행하고, 빈틈없는 보고서 제출까지 엘리트 요원으로서의 까다로운 테스트를 만점 통과하면서 팀 복귀를 명령받았다.
이날 최강희(서원 역)를 마음에서 지워내지 못한 황찬성은 팀 복귀 명령에 저릿한 가슴으로 갈등을 겪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련케했다.
네티즌들은 “차도남의 순애보 가슴 아프네”, “서원앓이 다시 시작하는 도하 어떡해”, “주원만 아니면 맺어주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으로 앞으로 전개될 ‘도하-서원’의 관계에 관심을 보였다.
한편 만점 요원 황찬성의 순애보가 빛나는 ‘7급 공무원’은 매주 수, 목요일 밤 방송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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