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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2’ 장혁, 김승우 타깃 총구 겨눈 ‘살벌 대치’ 긴장감↑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3-06 21:26 KRD7
#아이리스2 #장혁 #김승우
NSP통신- (태원엔터테인먼트)
(태원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장혁과 김승우가 킬러와 타깃으로 조우한다.

6일 밤 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7회에서는 NSS 정예요원에서 기억을 잃고 아이리스의 살인병기가 된 장혁이 북한 호위부 대좌 김승우를 타깃으로 총을 겨누는 살벌한 대치전을 예고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 된 드라마 스틸 사진 속 장혁(유건 역)은 후드를 뒤집어 쓴 채 한 손에 권총을 들고 살기 번뜩이는 눈빛을 발산해 내고 있으며, 김승우(철영 역)는 총에 맞아 피투성이가 돼 노려보는 상반된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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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은 NSS 팀장으로 그동안 팀을 이끌었던 모습과 다른 아이리스의 새로운 살인병기로 또 다른 삶에 완벽 적응하고 있는 듯 보이는 킬러 유건과 아이리스의 제거대상이 된 타깃 철용의 뜻밖의 만남을 예고한 것이라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드라마 한 관계자는 “유건과 철영의 대면은 동지였던 모든 이들을 적으로 돌리게 된 유건의 새로운 삶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장면”이라며 “유건이 아이리스가 된 사실을 알게 된 철영이 죽음의 문턱앞에서 어떻게 대처하게 될지 지켜봐달라”고 전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장혁과 김승우의 총성 있는 만남이 펼쳐지는 ‘아이리스2’ 7회는 오늘(6일)밤 10시 방송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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