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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송아트위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출산 3개월 된 탤런트 민송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11일 민송아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KBS건강365, 3월호 표지모델했어요”라며 “이제 출산한지 3개월쯤 되고나니, 살이 좀 빠지는 듯해요. 빨리 원상 복귀해서 멋지게 컴백하는 날을 기다려주세요”라고 근황을 전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송아는 하얀 원피스를 입은 청순한 모습으로 자신이 표지모델로 등장한 건강정보잡지 3월호를 들고 은은한 미소를 지어내고 있다.

특히 불과 3달 전에 아이를 출산했다고는 상상이 안될 정도로 잡티 하나 찾아볼 수 없는 유리알 피부에 나이가 가늠되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는 놀라움을 자아낸다.

민송아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송아, 드디어 활동 시작하는구나”, “아이 엄마의 모습 맞아”, “도대체 몸매 피부관리 어떻게 한거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민송아는 지난 2005년 SBS ‘잉글리시 매직스쿨’로 데뷔해 2011년 KBS2 ‘연예가중계’를 통해 얼짱 리포터로 얼굴을 알리며, 인기를 끌었다. 같은해 방송된 KBS 드라마 ‘스파이 명월’로 성공적인 연기자 변신을 이뤘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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