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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하하가 충격적인 건강 경고를 받았다.
하하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QTV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이하 ‘죽녀죽남’) 녹화에서 본격적인 요리 대결에 앞서 출연진들과 함께 한의원을 방문, 건강 체크를 받았다.
이날 늘 바쁜 스케줄로 규칙적인 생활이 거의 불가능한 ‘죽남죽녀’ 멤버들은 이상 건강 판명을 받을까 노심초사 맥진을 부탁하는 모습을 보였다.
맥진 결과 건강 위험 소견을 받은 하하는 체질적으로 심장이 좋지 않아 심장질환이 유발될 수도 있다는 것.
충격적인 진단 결과에 당혹감을 금치 못하던 하하는 다행스럽게도 체질에 맞는 음식 조절 등 식습관에 변화를 준다면 위험도 높은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말에 놀란 가슴을 쓰러내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하하 건강 적신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신랑이 어쩌다가 건강 위험 소견을 받았을까”, “너무 스케줄에만 연연한거 아냐”, “돈 보다는 건강, 올해 아빠도 되는데 몸 관리 잘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의 건강 검진 모습과 함께 스프링 증후군을 예방하는 요리를 주제로 펼쳐지는 하하 모자의 대결 모습은 오늘(12일) 오후 9시 5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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