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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페북 여신’ 채보미가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앓이’로 화제다.
채보미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후야. 너는 계란을 왜 이렇게 맛있게 먹니. 너 때문에 나도 요즘 계란만 먹어. 후 같은 아들 낳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보미는 한 입 베어먹은 계란 후라이를 젓가락으로 든채 입을 삐죽 내밀어 계란을 먹으려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얼굴이 들고 있는 계란 크기만해 소두임을 입증해 보이고 있는 채보미는 ‘베이글녀’답게 깨끗한 피부와 커다랗고 동그란 눈의 동안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채보미 윤후앓이 동참 소식에 네티즌들은 “윤후가 요즘 대세임이 확실하네”, “채보미 센스있는 윤후앓이 인증샷 재밌다”, “윤후앓이 언제쯤 멈출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보미는 이날 데뷔소식이 전해지면서 자신을 향해 쏟아진 악플들에 대한 속상한 심경을 그의 페이스북에 남겨 눈길을 끌었다.
채보미는 글에서 “고등학교 때부터 찍은 비키니 사진이 죄다 퍼졌다. 그래서 나는 사시사철 비키니만 입는 여자가 됐다”라며 “악플 때문에 속상해 아직 부담스러운 것도 많고, 아.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라고 밝혔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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