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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너만아는 바보’와 ‘원스 어게인’ 등이 곡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가수 강지혜가 싱어송라이터로 변신, 2년 만에 컴백했다.
강지혜는 음악에 대한 설레임과 설레는 마음으로 대중과 함께 하겠다는 의미로 활동명을 ‘설레인’으로 정해 직접 작곡, 작사, 피아노 연주에 감성보컬까지 더해낸 첫 싱글앨범 ‘자꾸 생각이 나’를 13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발매했다.
싱어송라이터로서 첫 선을 보이게 된 신곡 ‘자꾸 생각이 나’는 본인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음악으로 표현한 곡으로 설레인 특유의 깨끗한 보이스와 몽환적인 멜로디, 아련한 가사의 조합이 완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는 평이다.
설레인은 “2년 동안의 공백 기간 동안 음악적인 다양한 교류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저의 이야기를 대중들과 속삭이고 싶었다”라며 컴백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설레인은 앞으로 그동안 작업해 온 수많은 자작곡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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