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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영, 日 팬미팅 성료…차세대 한류스타 눈도장 ‘쾅’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3-16 01:25 KRD7
#서준영 #방황하는칼날
NSP통신- (아이스엔터컴퍼니)
(아이스엔터컴퍼니)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서준영이 일본 내 신한류스타로 확고히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서준영은 지난 10일 일본 도쿄 라포레 뮤지엄 롯폰기에서 열린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팬 미팅에서 서준영은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과 격의 없는 대화는 물론 팬들과 함께 드라마의 명장면을 즉석연기로 재연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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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 촬영 당시 스태프들에게 선물했던 옷과 애장품, 그리고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직접 준비한 사탕을 팬들에게 일일이 나누어 주며 자신을 응원하고 사랑해준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 팬미팅을 위해 바쁜 스케줄속에서도 비지땀을 쏟으며, 공들여 준비한 이승철의 ‘말리꽃’과 SG워너비 ‘라라라’를 연이어 라이브로 열창해내 현장에 있던 소녀부터 아주머니까지 여성 팬들의 마음을 단 번에 사로잡으며 ‘준영앓이’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서준영은 현재 정재영 이성민 주연의 영화 ‘방황하는 칼날’에 신입형사 현수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서준영은 앞서 KBS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시리우스’에서 같은 모습, 다른 성격의 일란성 쌍둥이 형제 ‘은창과 신우’ 역을 맡아 극한의 이중 연기로 안방극장을 압도해 시청자들로부터 호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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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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