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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황찬성 종영소감 “재미있고 감사했던 3개월이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3-29 23:28 KRD7
#황찬성 #7급 #공무원
NSP통신- (JYP엔터)
(JYP엔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2PM 황찬성이 첫 정극 도전한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이하 ‘7급’) 종영과 관련해 “지난 3개월간 공도하로 살면서 즐겁고 행복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황찬성은 지난 28일 막을 내린 ‘7급’ 공무원에서 최강희, 주원과 함께 국정원 엘리트요원인 공도하로 분해 열연을 펼치며, 연기자로서의 무한 가능성을 발견케 했다.

그는 가수가 아닌 연기자로서 첫 작품을 무사히 마친데 대해 “첫 정극 도전이라 많이 긴장하고 걱정도 했었지만 감독님과 작가선생님, 그리고 선배님들의 따뜻한 가르침과 격려로 늘 즐겁게 촬영을 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 걸음을 내 딛으며 연기에 대해 더 많이 알고 배우게 됐고, 더 큰 욕심도 생겼다. 더 잘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많이 남지만 연기자 황찬성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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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드라마가 방영되고 나서 걱정했던 바와 달리 칭찬을 많이 받아 기분이 좋았다”라며 “앞으로 더 배우고 열심히 노력해 부족한 연기력을 채워 깊이 있는 배우로 발전하고 싶다. 기회가 생긴다면 좋은 작품으로 다시 시청자 분들과 만나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

황찬성은 끝으로 “첫 정극에서 멋진 도하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었던 건 많은 연기 선배님들의 큰 사랑과 세심한 가르침, 그리고 격려로 부족한 날 잘 이끌어주신 덕이다. 감사하다”라며 “늘 아끼지 않는 관심과 응원으로 3개월간 행복한 공도하의 삶을 살게 해준 시청자 여러분 정말 고맙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한편 황찬성이 속한 2PM은 이달 말 광저우 콘서트와 오는 4월 초 태국 콘서트에 이어 그 달 20일과 21일 이틀간 도쿄 돔 콘서트를 진행한 뒤 5월에는 새 앨범으로 국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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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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