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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보이시 걸 그룹을 표방한 신인그룹 GI(지아이, Global Icon)가 첫 데뷔싱글 ‘비틀즈’의 전세계 동시 발매를 앞두고 관심이 크다.
2일 GI 소속사 측에 따르면 GI가 오는 3일 세계적 음반사인 ‘유니버설’과 ‘아이튠즈’를 통해 첫 싱글 ‘비틀즈’를 전세계 100여국에 동시 발매하고 데뷔한다.
GI가 선보이는 싱글 ‘비틀즈’는 힙합을 바탕으로 트랜디한 음악을 얹어 GI 특유의 곡으로 탄생됐다는게 소속사 관계자의 전언.
이번 음반 제작과 유통을 맡은 유니버설뮤직코리아 측은 “GI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할 만한 개성강한 콘셉트의 그룹이라고 판단해 국내 아이돌중 최초 데뷔와 함께 전세계 동시 음반 발매를 결정하게 됐다”며 “이미 해외에서는 GI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남다르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일 첫 싱글 ‘비틀즈’ 티저를 공개해 1차 화제몰이를 한 바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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